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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수능,논술)

수능 수학(수1,수2,확통,미적,기하) 대비 인강 학습 구성에 대한 팁 [feat. 메가스터디 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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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ㅎㅎ

저번 시간 수능 인강 커리큘럼 국어편에 이어 이번에는 수학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수학은 사실 기본적으로 개념과 문제의 괴리가 크다보니까 대부분의 커리큘럼은 문제 적용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문제풀이 강의 같은 기분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다 같은 문풀 강의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역 시절에 들었던 현우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기준으로 이 글을 풀어나가볼게요!!!

출처: 메가스터디

우선 뉴런부터 시작해서 수분감, 드릴, 킬링캠프까지 이어져있는 기본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step1부터 살펴보자면, 뉴런과 수분감이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개념과 문제 적용 파트입니다.

문제 적용을 하는데 있어서 당연히 우선시해서 봐야할 문항들은 평가원 기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시피 뉴런과 수분감에서는 일부 사관학교 또는 경찰대 등의 문제를 제외하면 거의 전부 수능 평가원 기출 문제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관학교도 유형이 비슷한 느낌의 문항만 가져오기 때문에 거의 전문항 기출 문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step2는 드릴인데 이 과정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은 바로 킬러 문항 풀이입니다.

흔히 말하는 21번 22번 29번 30번 이렇게 킬러 문제들은 기본 개념과 문제 풀이 적용만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드릴처럼 킬러 문항을 대비한 강좌가 구성되어 있고 여기서는 주로 킬러 접근 로직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step1의 기본적인 개념 이해와 기출 분석은 철저하게 되어 있어야 step2를 진행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뉴런이나 수분감 한번 듣고 문제 푸는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고 정확한 개념 이해를 위한 반복학습과 여러번 기출 유형 분석 이후에 진행을 해야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국어나 과탐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킬러를 풀기 위한 허들이 조금 높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나 싶습니다.

 

 

킬러 유형 분석을 하는 과정까지 마친 후에는 실전 모의고사 대비를 하는 과정인데, 실모는 여기서 나온 킬링캠프 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퀄리티 좋은 모고들을 엄청 뽑아내기 때문에 사실 굳이 실모 강의를 챙겨볼 필요는 없고 실모 꾸준히 풀고 오답 정리하는 정도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념 정리+기출 분석

2. 킬러 풀이 로직 유형 정리

3. 실모 연습 및 실전 모고 대비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당연히 1번 과정이고 제 기준에서는 1번 과정만 제대로 완료하셔도 2등급까지는 무난히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3등급 이하 분들은 무조건 1번 과정에 매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기출이 다른 과목도 중요하지만 수학은 더더욱이나 기출 우선 학습이 맞고 계속해서 반복하시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 또한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글에 대한 질문 또는 과외 및 학습 코칭 문의가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한 1대1 문의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sVgkcEze

 

의대생 현이의 블로그 질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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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가 네이버 카페 '의대생 현이의 교육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니 추가적인 정보 관련 포스팅 요청이나 여러가지 칼럼을 보고 싶으시다면 카페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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