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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고민 해결 이야기

모의고사 국어 성적이 오르면 수학이 떨어지고, 수학이 오르면 과학이...(고등학생의 학습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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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드디어 제가 티스토리로 교육 블로그를 새로 열게 되었습니다 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접해서 저를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오늘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네이버에서의 의대생 현이 교육 블로그'는 잊혀질거고 '티스토리에서의 의대생 현이'가 기억에 남을거에요. ㅎㅎㅎ...(나름 정들었었는데 ㅠ)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제가 플랫폼을 옮긴 이유는 몇가지 있지만 전 블로그에서 설명글을 남길 예정이라 여기서는 굳이 쓰지 않을께요.....

 

그냥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라고 글을 끝내기가 조금 아쉬워서 오늘 간단하게 하나의 주제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문제 풀고 이러면 너무 딱딱해 보이니까 오늘은 그냥 전에 학생이 고민했었던 소재로 이야기를 꾸려보려고 해요!

 

바로, '왜 나는 성적이 두더지 잡기 게임이 되는거지?' 라는 소재로 말이죠...

왜 두더지가 되는걸까 ㅠ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학생들은 공부를 하다보면 조금더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이 생길 것이고 그에 비해서 성적이 조금 떨어지는 과목도 생기게 됩니다.(기계가 아닌 이상 모든 과목의 성적이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럼 학생들은 자신이 조금더 성적이 낮고 보충해야할 과목을 우선시해서 학습량을 늘리게 되죠.

 

예를 들어, 학생 A가 '국어'라는 과목은 평소 모의고사에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고 '수학'은 4등급, '과탐'은 2등급 정도나온다고 가정을 해볼께요. (영어는 절평이니까 일단 예외로 둘께요)

수학 열심히 풀어야지!

이 학생 A는 당연하게도 자신이 수학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학을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수학 공부량을 늘려갈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문제가 없어요. 사실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채우려는 아주 좋은 현상이죠!!

 

그런데 이 학생 A가 무리하게 수학 공부량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의 학습에 소홀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두 달의 학습 이후 다음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았을 떄, '국어 2등급, 수학 2등급, 과탐 3등급'을 받게 되요..

 

결국 수학이 오른만큼 국어와 과탐이 하락을 하게 된거죠 ㅜㅜ 그렇게 떨어지는 과목을 다시 올리고, 다시 다른과목이 떨어지면 그 과목을 다시 학습하고.... (반복) 이런식으로 학습하는 것은 굉장히 지치고 힘든 일이고 성적이 잘 오르지도 않게 됩니다. (학습 자신감도 떨어지구요!!)

뭔가 잘못됬어..

그럼 어디서부터 문제가 발생한걸까요??... 많은 분들이 눈치 채셨겠지만 '하나의 과목을 위해 다른 과목의 학습량을 희생했을때' 부터 오류는 시작된 것입니다 ㅠㅠㅠ

 

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겠죠!! '어떻게 자신이 부족한 과목의 학습량을 늘리면서 다른 학습량을 줄이지 않을 수 있나요?' 라고 말이죠... 이 질문에 대한 제 해답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전체 학습시간을 늘려라

2. 학습 방법의 체질 개선을 해라

 

첫 번째 방법은 누구나 아시다시피 '순공부량'을 늘리는 걸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하루에 9시간 공부했다면 10시간 또는 11시간으로 늘리는 것이죠 ㅎㅎ.. 물론 이 방법은 아주 명쾌한 해결책이지만 반대로 엄청난 무리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강제로 공부량을 늘린다는 것은 '잠자는 시간'을 줄일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죠..

잠을 하루에 6~7시간 정도 자는 것은 맑은 머리를 위해 중요하므로 저는 자는 시간을 줄이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물론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거나 그렇다면 당연히 첫 번째 방법을 써야겠죠....)

 

그럼 만약 자신은 이미 학원/과외/인강/자습 등의 시간에 치여서 더이상 순수 공부량을 늘리기 어려운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학습 체질 개선을 해야합니다!!!

 

이는 자신이 학습을 하는 중간중간 '의미 없는 공부'를 하게 되는 부분을 캐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평가원 수학 92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런 학생들에게는 준킬러 학습을 늘리고 킬러 대비를 해야지 그냥 문제만 많이 푸는 양치기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거나 공부하면 안되요!

이를 확장해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하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합니다.

국어를 예로 들어보면, 자신은 국어 2등급 정도의 실력인데 화작문과 문학은 거의 틀린적이 없고 비문학만 주구장창 틀린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럼 이 학생은 실전 모의고사 1회분을 푸는 것보다 평가원 비문학 문제 분석 또는 양질의 사설 비문학 n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훨씬 시간적으로 효율적입니다.

 

이는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세부적으로 찾자'라는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단순히 '현재 국어는 1등급이고 수학은 3등급이니까 국어보다 수학을 더 해야지' 가 아니라 '국어는 1등급이지만 이 부분은 부족해, 수학은 3등급이고 현재 이런부분을 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어' 등의 상세한 능동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ㅎㅎㅎ

 

공부는 마라톤이고, 승자는 마지막에 결정되는거니까요!!!!

 

학습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모든 학생분들, 그리고 아직 학생 신분인 저 자신에게도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요.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나 오늘 하루도 힘들게 살아보자! 힘들게 사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ㅎㅎ} 하고 말이죠!!

 

미래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학생분들을 응원하고 저 자신도 응원해야겠어요~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쳐야겠어요 ㅎㅎ 이상 의대생 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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