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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고민 해결 이야기

공부하기 싫을때, 공부 집중 안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 대한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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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을때, 공부 집중 안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 대한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ㅎㅎ

 

오늘은 제가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수만휘'라는 카페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현재 제가 활발히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카페가 총 두개인데, 하나가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수만휘고 나머지 하나는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의대생 현이 교육 카페입니다. )

 

제 교육 카페에서는 저에게 질문을 더 자세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수만휘는 아주 대형 카페라 소통도 많고 멘토

분들도 저 말고 꽤 계셔서 다양한 질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서, 공부하기 싫을때/집중 안될때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공부를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고 짜증나고 그럽니다.

그럼 집중력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공부하기가 싫어지게 되죠. 이건 거의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기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이렇게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 하기 싫은 타이밍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매우 중요한데요.

이때 딱 공부 놓아버리고 그냥 놀고 피방가고 유튜브 보고 페북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기서 부터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한 몇가지 해결책을 드리겠습니다.

 

1. 잠시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한다.

: 제가 활용했었던 가장 무난한 방법이였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졌는데 계속 펜 붙잡고 있어봤자 효율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만 쌓이기 때문에 잠깐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을 해주는 겁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몇 곡 정도 들을지 정해 놓고 쉬면 시간 컨트롤에 용이하고 체력적인 소모도 없습니다.

(단점은 막상 노래 듣다보면 계속 듣고 싶어지고 그러기 때문에 약간의 자기 제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2. 편의점에 가서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다.

: 붉O볶음면 같은 정신을 일깨우는 편의점 간편 식품을 먹는 것도 많이 활용한 방안 중에 한개입니다.

또는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를 먹는 것도 꽤 자주 했습니다.

장점이라면 한번 먹고나면 땡이기 때문에 음악 그만 듣는 것 같은 자제력은 필요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자주 활용하시면 내성이 생기고 살이 찝니다....)

3. 운동 등의 활동을 한다.

: 제일 잡념 및 스트레스를 없애기 좋은 방안이긴 하지만, 시간 소모가 크고 체력 소모도 커서 스트레스가 내 몸을 집어 삼킬 정도가 아니면 활용하지는 않았던 수법입니다.

 

4. 친구와 잠깐 이야기하면서 휴식한다.

: 교우관계도 쌓으면서 머리도 식히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말이 잘 안 통할때는 스트레스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서로 상호간에 시간을 희생해주는 마인드가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고3은 쉽게 하기 어렵습니다.

 

5. 공부 장소를 바꾼다.

: 독서실에서 하다가 카페로 가던가, 아니면 집으로 가던가 해서 주변을 refresh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결국 제일 공부가 잘 되는 공간에서 덜 되는 곳으로 이동했으니 효율성 측면에서는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1,고2 때는 4번을 많이 활용했었고, 고3되서는 1번과 2번을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여기까지 공부 집중안되고 하기 싫을 때 해결방안에 대해 몇가지 경험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이 글이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더 진지한 이야기나 학업적인 고민이 있으시다면 주저 없이 제 카페에 들어와서 질문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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