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 중간고사 내신 대비 방법 및 학습 플래너 짜는 팁

중학교, 고등학교 중간고사 내신 대비 방법 및 학습 플래너 짜는 팁

 

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오늘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준비하는 중간고사 대비 방법과 학습 플랜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사실 중학교를 빼고 고등학교에 대해서만 다룰까 생각도 했지만, 공부를 접근하는 기본 태도적인 측면해서 비슷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넣었습니다. 즉, 이 글에서는 우선 고등학교 내신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뭐 중간고사 기간이 정확히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강 6월 초 즈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기는 내신을 준비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시기가 되는 것입니다.

(학교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도 막 갈팡질팡하는 판에, 중간고사 말하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등교하자마자 귀가...

어쨋든 내신은 대학을 수시로 가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 보든지 결국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좋은 내신을 휙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시러 또는 논술러 아니면 고등학교를 그냥 평준화 인문계를 진학하려는 중학생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렇게도 중요한 '내신' 대비 방향과 학습 플랜 짜는 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중간고사 내신 같은 경우 학교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학교에서 지정한 참고서의 범위 내에서 출제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는 제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실 당연한 말인게, 기준점이 딱히 없는 상황에서 '교과서'아니면 '부교재 참고서'를 주로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고3 같은 경우에는 수능특강 거의 필수로 범위에 들어가죠)

 

그렇기 때문에 중간고사만 보았을때는 출제되는 부분의 개념 인강 이런거 듣고 있는거보다 학교에서 부교재로 체크한 교재를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아, 물론 부교재 강의가 만약 있다면 그걸 들어주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습 플래너 또한 철저하게 '암기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국 수학을 제외하면 '국어,영어,한국사,사탐,과탐'등은 대부분 암기가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예전에 의대 논술에 불리하지 않은 내신을 챙겨놓기 위해 주요 교과목(국영수탐) 내신을 2점 초반으로 유지하기 위해 어느정도 준비를 하였을 때 아주 상세하게 시험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지문을 외운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내용 암기와 강조된 주요 지문이나 문제에 대한 암기를 어느정도 했었습니다.

(전부 외우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그런 친구들이 보통 내신 1등급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회독->2회독->3회독 주기를 3일 이내로 잡고 내용을 계속 반복학습을 하면 암기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이건 사람마다 방법 및 편차가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세요)

 

그리고 예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족보.. 이거 꼭 챙겨 보시구요! 

내신계의 기출문제니까 한번씩 꼭 풀어보면서 출제 스타일 기억하고 그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도 좋구요!

 

 

제가 막 전달하려는 욕구만 앞서서 내용이 산발적인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포괄적인 인강을 수강하는 것보다는 학교에서 선정한 참고서와 부교재를 반복학습하기

2. 암기 베이스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학습 플랜을 짤 때 n회독을 고려해서 구성

3. 족보 문항을 분석하여 출제 스타일과 자주 활용되는 문제 로직들을 파악하기

 

당장 기억나는건 이렇게 3가지 정도인데, 만약 추가되는 내용이 있다면 카페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 질문이나 학습 고민, 플랜 피드백 등이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의 '하루 공부량 인증 및 피드백 게시판' 또는 '자유 게시판' 또는 '질문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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