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2020년) 고3 6월 모의고사(6평) 전날 하면 좋은 '국어,수학,영어,생명과학1' 과목별 학습
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내일이 바로 고3 6월 모의고사를 보는 시험날입니다.
고3 분들에게는 정식적으로 평가원 모의고사가 처음이기 때문에 그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늘 저녁 어떤 공부를 하는 것이 내일 모평에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제목에 언급한 과목 5개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딱 5시간 정도 할 분량)
(오늘 글의 주요 키워드)
1. 국어
: 국어 같은 경우 지금 이 타이밍에 문학 연계 파트 부분 중에 고전시가와 고전소설 잘 기억 안 나는 작품 몇 개 복습해주시면 됩니다. 6평 같은 경우 문제 출제가 되면 수능에는 안 나오기 때문에 사실 그냥 편하게 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긴 하지만 저는 그래도 고3 분들에게 첫 평가원 모의고사인 만큼 그래도 어느정도 대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여담으로, 올해 연계지문에 '만언사'라는게 있는데 이게 극악이라 많은 수험생 분들이 6월이나 9월에 꼭 출제되길 바라고 있는데요. 과연 평가원은 천사일까 악마일까 수능 때까지 한번 지켜볼만한 소재인거 같습니다.
2. 수학
: 수학 같은 경우 사실 전날에 할 것은 딱히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확통 중후반부 부분 같이 개념을 모르거나 헷갈리면 아예 틀려버리는 단원에 대해서 다시한번 재복습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신이 헷갈리는 개념에 대해서만 리마인드 하면 좋을거 같아요!)
3. 영어
: 학교 또는 학원이나 인강에서 중요하다고 찝어준 ebs 연계 지문을 다시 읽어보면서 내용을 익히고 그 글을 눈에다가 읽어놓는 것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어는 연계 체감이 상당히 큰 과목이고, 6평은 일반적으로 수능보다도 더 연계를 많이 시키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런 한 두개의 지문 학습이 직접연계가 되어서 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생명과학1
: 일단 만약 개념이 아직 잘 안 잡히신 분들은, 아직 부족한 단원 개념 암기를 제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이제 킬러 문항을 노리시는 분들이시라면 어느정도 정형화된 문제 풀이 로직을 다시 한번 기출 문제를 통해서 손에 익히시고 반복해서 내제화 시키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번외)
5. 화학1
: 제목에는 안 넣었습니다. 화1 같은 경우에 개념의 양은 적기 때문에 아직 개념 암기가 덜 되셨을거 같지는 않고, 킬러 문항 같은 경우 로직이 있긴하지만 구력(쌓이는 양)이 중요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전날에 추가적인 학습을 하시는 것보다는 다른 과목을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내일 시험 다들 잘 보셔서 수험 생활의 중간지점에서 다시한번 자신감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모고에 대한 질문이나 앞으로 올라올 해설, 총평 등에 대해 정보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에 가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마지막으로 내용을 하나의 사진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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