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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평가원 모의고사/수능 기출의 중요성(feat. 풀었다고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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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사설 실모에 매몰되지 말고 기출을 우선하자


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기출 관련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써보는데요.
제가 과외를 진향하다보면 평가원 기출을 대강 한두번 풀어보고(1~2회독 정도만 하고) 바로 사설 n제와 모의고사를 주구장창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설 실모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제와 실모가 실제 시험 대비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평가원 기출이며, 문항 분석이 확실하게 되었을때 비로소 실모와 n제를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습니다.

왜냐면 결국 사설 실모 같은 경우에 평가원 기출의 로직들을 꺼내와서 나름대로의 분석과 재배열을 통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죠.

평가원 기출을 완벽히 분석한 후 사설을 보면 어떤 느낌으로 문항이 출제되었고 무엇을 의도하는지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평가원 기출 같은 경우 각 과목별 기출 문제집을 사서 풀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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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평가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각 년도별 기출을 복사해서 푸실 수도 있습니다.

<접근방법>

1. 네이버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검색
2. 링크 접속 후 전체메뉴에서 '기출문제'-> '대학수학능력시험°모의평가' 클릭

3. 원하는 연도 클릭해서 pdf 복사해서 풀기


제가 추천드리는 평가원 기출 접근은 우선 '개념나가면서 기본 문제 유형별로 풀기' 후 '준킬러와 킬러 포함해 1회', 그리고 '모의고사 형태로 1회' 총 3회독을 하는 것입니다.

사설까지 포함하면 저는 다음과 같은 경로를 추천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그리고 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크게 보면 이 가이드라인을 다 따를 수 있습니다.


어쨋든 수능이 2달 정도 남은 지금 시점에, 마음이 급하다고 사설 문제들에 매몰되지 마시고 step에 따라 부족한 부분부터 확실히 채워나가는 공부를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글 관현 질문이나 과외 및 학습 코칭 문의가 있으시면 카카오 1대1 채팅 질문방을 이용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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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현이의 블로그 질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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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논술 같은 경우 올해 문제들 차분히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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