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습방법

수능 인강 공부 커리큘럼을 짜는 방법 '국어편' (문학, 비문학, 화작, 언매)

반응형

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ㅎㅎ

최근에 제 공부랑 논술 글만 주구장창 쓰다보니까 수능 공부 하시는 분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는 블로그가 될거 같아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수능 인강 공부 커리큘럼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국어부터 수학, 영어, 과탐까지 해서 총 4가지 편으로 구성을 할 예정이고, 오늘은 그 첫번째 글인 '국어'에 대해 이야기를 우선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과목이던 수능 인강 커리큘럼을 짜는데 가장 우선되는 것은 바로 "강사 설정"입니다.
왜냐면 이 강사 저 강사 들으면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주로 패스로 운영되는 인강 시스템 상 여러 회사의 강의를 선별해서 들으면 비용 부담또한 많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출처: 메가스터디 메가패스 페이지

그래서 이렇게 사진에 나온 것 처럼 메가패스... 와 같이 대부분 인강 패스 한 두개 끊어서 강의를 듣는 경우가 많는데요!

만약 인강 패스를 정하고 나서 강사까지 정했다면 사실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거의 짜여진 대로 가면 됩니다.


메가스터디 ㄱㅁㅊ 강사님의 로드맵을 보면 보다시피 기출베이스로 된 개념부터 실전 분석에 추가적으로 연계분석과 모고 훈련까지 거의 뭐 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강사분들도 마찬가지고 조금 세부적으로는 기출 분석에 초점을 맞추느냐 아니면 부분별 유형 분류에 초점을 맞추느냐 정도 차이인데 사실 본질은 똑같습니다.
(결국은 평가원 문제 로직으로 귀결)

이렇게 강사 커리큘럼을 따라서 강의를 듣는게 이 글의 끝이였다면 사실 글을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진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인데요!!
저는 강의는 도움을 위해서 써야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국어 기출 분석이랑 연계 분석까지는 듣는게 좋지만 실모 대비 강의는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또한 기출 분석 강의를 듣기만 해서는 안되고 실제로 본인이 적용을 하는 것도 꼭 필요한데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커리큘럼 최종 로드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출 유형 분석 강의+실제 기출 유형 풀이

>>> 기출 유형 분석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기출 분석 방법을 익히고 실제로 유형 기출 문제집을 사서 직접 분석 방법을 적용하고 자신의 기출 풀이 로직을 개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 기출 문제집 모의고사 형태 분석

>>> 마닳, 마더텅 등의 모의고사 형태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시간 관리와 기본적인 모의고사 호흡에서의 문제 풀이 연습을 실제로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3. n제와 실모 분석+문학 연계 강의

>>> 기출 분석이 어느정도 완료되었으면 그 다음은 n제와 실모를 통한 감각 연습과 문학 ebs학습을 통한 연계 문제 대비까지 해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4. 실모+기출 반복

>>> 이 이후에는 실모로 실전 연습을 계속 해주고 기출또한 감각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n회독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당해년도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문항 자체를 통째로 외울 정도로 반복해주세요!!


결국 정리하면 '기출 분석+n제와 실모'입니다.
사실 다음 글에 살펴볼 수학에 비하면 커리큘럼이 되게 단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수능 국어 커리큘럼 짜는 방향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았습니다^^


네이버에 '의대생 현이 교육 카페'를 검색하시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제 칼럼들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질문 사항이나 과외 및 학습 코칭 문의가 있으시면 카카오톡 1대1 오픈채팅을 이용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sVgkcEze

의대생 현이의 블로그 질문방

open.kakao.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