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이의 데일리 공부

염증의 원인, 미생물과 손상세포의 인식, Circulatin proteins(plasma protein), 급성염증, Transudate와 Exudate [2023/1/18 daily TIL]

반응형

<염증의 원인>

1) 조직 손상(Tissue Necrosis)

2) 감염(infection and microbial toxin)

3) Foreign body(이물질)

4) immune reaction(hypersensitivity reaction)

 

 

<미생물과 손상세포의 인식>

염증이 시작되려면 우선 미생물 혹운 세포 손상을 인식하기 위해 수용체가 작용해 인식 하면 염증 매개체를 분비해 염증을 시작합니다. 인식하는 병원체의 패턴을 인식하는 수용체를 PRR(pattern recognition receptor)라고 합니다.

 

PRR은 위치에 따라 막에 있는 membrane-bound PRR, 세포질에 있는 cytoplasmic PRR, 분비되는 형태인 soluble PRR이 있습니다. 

 

1) Membrane-bound PRR에는 Toll-like receptor(TLR), C-type lectin receptor(CLR)이 있습니다. Membrane에 결합하면 염증 매개체를 합성하게 됩니다.

2) Cytoplasmic PRR은 세포질로 들어오는 병원체나 세포 손상을 인식합니다. Nod-like receptor(NLR), RIG-like receptor(RLR)이 있습니다. 

3) 분비되는 형태인 soluble PRR이 있습니다. Mannose-binding lectin(MBL), c-reactive protein(CRP)가 있습니다.

MBL은 세균의 표면의 mannose를 인지합니다. Soluble PRR들은 분비된 형태로 blood 내에 떠다니다가 균이 들어오면 병원체의 표면에 결합을 해 opsonin으로 작용해 phagocytosis를 돕거나 complement가 활성화됩니다.

 

 

<Circulatin proteins(plasma protein)>

1) Complement(보체)

- 포식세포와 함께 선천면역의 주요한 구성요소입니다. 보체는 병원체를 직접 죽이기도 하고, 포식세포의 phagocytosis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2) Complement의 기능 세 가지

- 염증매개체로 작용하여 염증 유도(inflammation)

- opsonin으로 작용하여 포식작용 유도(Opsonization)

- 세포막 공격을 통한 병원체 살해(Cell lysis)

 

 

<급성염증>

 

[급성염증을 구성하는 3가지 중요 요소]

- 세동맥에서 혈관 확장

- 세정맥에서 혈관투과성 증가

- 세정맥에서 백혈구 삼출(백혈구가 빠져 나감)

 

[체액의 순환]

- 정상 상태에서 혈류가 arteriole에서 venule로 흐를 때, Arteriole에서는 체액 성분이 혈관에서 밖으로 빠져나가는 filtration이 강하게 일어나고 venule에서는 체액 성분이 다시 혈관 안으로 들어오는 absorption이 강하게 일어납니다.

- 혈액에 녹아있는 단백질은 비교적 일정하기 때문에 osmotic pressure는 거의 일정합니다. 반면 hydrostatic pressure는 arteriole에서 venule로 갈수록 점점 감소합니다. 따라서 arteriole에서는 나가는 힘이 강하고, venule에서는 들어오는 힘이 강하게 됩니다.

 

 

[Edema(부종)의 발생]

혈관 같은 경우 '정상 상태','hydrostatic pressure가 증가한 상태','osmotic pressure가 감소한 상태','혈관투과성이 증가한 상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hydrostatic pressure가 증가한 상태','osmotic pressure가 감소한 상태' 같은 경우에는 혈관투과성이 정상이지만,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려는 힘이 상대적으로 더 강해서 edema(부종)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들을 non-inflammatory edema라고 합니다.

 

혈관투과성이 증가한 상태 같은 경우는 혈관 내피세포 사이에 틈이 생겨서 혈관투과성이 증가하여 edema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를 inflammatory edema라고 합니다.

 

혈관 투과성이 정상일 때 발생하는 non-inflammatory edema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체액을 'transudate'라고 하며, 혈관투과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inflammatory edema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체액은 'exudate'라고 합니다.

 

Trasudate의 경우에는 체액 성분만 빠져나오기 때문에 protein-poor입니다. 반면 exudate의 경우에는 protein도 같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protein-rich입니다. 

 

 

<Transudate와 Exudate>

- 원인: Transudate는 hydrostatic pressure가 증가하거나 osmotic pressure가 감소해서 생기는 non-inflammatory edema가 원인입니다. Exudate는 혈관 투과성이 증가해서 생기는 inflammatory edema가 원인입니다.

 

- protein: exudate는 혈관 투과성이 증가해 단백질도 혈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high protein입니다.

- 비중: 단백질이 많은 exudate가 비중도 높습니다. 

- 육안: 단백질 농도도 높고 염증 세포도 섞여있는 exudate가 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