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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수능특강, 수능완성 과탐(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연계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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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수능완성 과탐(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연계 공부 방법

 

안녕하세요~ 의대생 현이입니다!

 

오늘은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 과학탐구의 연계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든 과탐 공부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 생각이지만, 기준점은 제 수능 응시 과목이였던 화확과 생명과학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수능특강/수능완성 과탐은 영어 또는 국어 문학 같이 문제를 외우는 식으로 해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수학 연계를 준비하는 식으로 해야 하는데요!

 

과탐은 수특이나 수완에서 나오는 문제 풀이 매커니즘이 수학보다 더 잘 활용이 되기 때문에 체감이 꽤 됩니다.

그러므로 평가원에서 잘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보기와 문제 구성을 익혀서 접목시키는 것이 연계 공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 생명과학 수능특강

실제로 작년이나 재작년에 과외를 하면서 생명과학이나 화학 ebs에서 나왔던 유형과 요소가 실제로 평가원에서도 출제가 되었다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뿐만 아니라 지엽적인 개념도 많이 활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에서!!)

그러므로 새로운 보기도 하나씩 체크를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수특이나 수완에 한번 새롭게 슬쩍 나온게 바로 출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6월이나 9월 평가원에서 ebs 연계에서 몇개 소재를 꺼내서 문제화 시켜 출제를 하면 그게 수능에서 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을 출시되자 마자 빨리 푸는 것도 물론 괜찮지만, 6월 전까지는 기출 분석을 우선 확실하게 하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본 후에 수특을 보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건 개개인의 선택에 맡기고 싶습니다. 저도 현역때는 수특이 나오자마자 풀었는데, 지금 보니까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이 더 효율을 높일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정리하면!!

 

- 수특/수완 연계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 포함된 메커니즘을 캐내어 본다.

- 새롭게 나온 지엽적인 개념 보기를 어느정도 암기를 해준다.

- 하지만 모든 것에 대한 기준점은 6월과 9월 평가원!!

- 그러므로 수특과 수완을 언제 풀지는 자신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여기까지 짧게 수특 및 수완 과탐 ebs 연계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제 네이버 카페의 질문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https://m.cafe.naver.com/kyh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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